신생아맘의 올바른 육아

“좀 더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로 키우고 싶지 않으세요?”

잠시 눈을 감고 한 번만 상상해 보세요!

이 아이가 어떤 어른으로 자라면 좋을까요?

임신부에게 이 질문을 해 보면 “다른 건 말고 그냥 건강한 아기만 나오면 좋겠다”고 답합니다.

신생아맘에게 물어보면 “잘 먹고 잘 자면 좋겠다고”고 답합니다.

초중딩 맘들에게 물어보면 “공부 좀 잘 하고 말 좀 잘 들으면 좋겠다”고 답합니다.

고딩맘들에게 물어보면 “부모가 뭐라 한다고 말을 듣나요? 그냥 지가 하고 싶은 하면 좋겠어요!”라고 합니다.

드디어 대학까지 마친 자녀들에게 물어보면, “딱히 뭐를 좋아하는지, 잘 하는 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합니다.

이런 스토리에는 뭔가 좀 이상한 점이 있지 않나요?

엄마와 아빠가 20년 이상을 정성과 사랑으로 열심히 키웠는데, 다 커서 보면 이렇다 할 적성이나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경우가 80%도 넘는다고 하니까요!

훌륭한 성인이란

현재 자신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미래의 목표가 분명하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올 수 있는 어려움도 잘 감수하고 혜쳐나가며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으로 정의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가 부모들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 기질, 건강 등이 결정되는 어린 시기의 육아에 대해 “수면, 수유” 등의 상황적인 문제는 기본이고, 항상 내 아기의 두뇌발달이라는 키워드에 의문을 가지고 육아를 해야 합니다.

아기가 이런 이유로 울 때 아기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 걸까? 엄마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이 아이의 신체는 물론이고 뇌발달, 즉, 세상과 환경을 인지하는 방식이 좀 더 확장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육아에 임해야 합니다. What? (우는데 뭘 해야 하지?)이 중요한 게 아니라, Why? How? (이런 이유 때문에 이렇게 해 주는 게 좋아!)가 훨신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뇌발달에 근거한 육아법으로 아기를 키워갈 때 아기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외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자신과 외부 세상과의 자연스러운 연결, 그리고 자기만의 올바르 목표 설정 능력이 강화되게 됩니다.

모빌 하나, 딸랑이 하나를 사용하는 방법부터, 눈맞추고 까꿍하고 울음에 대한 대처하는 방법까지 뇌발달에 기반한 육아법으로 접근할 때 육아의 불편함도 줄고, 아기의 잠재력도 더 강화되어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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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에 기반한 육아

갓난 아기가 이미 선악을 구별, 아기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육아해야 합니다

내 아기의 뇌에 chunk를 만들어주는 육아를 신생아때부터 해야 합니다

아기마다 왜 이리 행동이 다른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 지 잘 이해되시나요?

더 이상 엄마공부를 미루지 마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범주에서 아기를 키우면 안 됩니다. 우리 그릇의 크기로 육아를 하면 안 됩니다

엄마의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아기의 감각발달이 뇌발달입니다. 지금부터 1년, 아기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