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태교]

그거 아세요? 진통이 올 때 노래하면 출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요! 그러니까 평소에 자주 부르는 노래가 있으면 참 좋겠죠?

그래서 저희는 임신부 합창단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곤 했었는데요! 임부들을 위한 임부들의 노래 1곡 듣고 가실게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청각태교입니다. 


자궁속 16주부터 조금씩 들려오더니, 24주가 되면 거의 성인수준으로 들리게 됩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잘 들리는 공간, 그 이유는 뭘까요?


늘 들려오는 소리를 미리 학습하는 것이겠죠. 모국어도, 음악도, 엄마의 목소리도, 아빠의 목소리도,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마저도 일상에 존재하는 소리에 미리 익숙해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뭐라도 좋습니다. 들려줄 수 있다면 뭐라도 들려주세요!


단, 조건이 하나 있어요!


  • 반복적으로,
  • 주기적으로,
  • 체계적으로,

들려주세요!

쇼팽으로 태교해 보세요!

태담과 자궁대화

노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