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엄마학교

알림

온라인비대면으로 공부와 인맥을 극대화한다

일부회원들의 제주로의 공동육아나들이

육아가치관이 비슷하다는 점, 수 년간에 걸쳐 엄마공부를 같이 해 왔다는 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 이렇게 내 아이의 전혀 몰랐던 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점, 엄마들의 한결 평화롭고 밝아진 모습,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스스로의 세상, 이 많은 교훈들을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이제 막 시작된 제주여정인데요. 2주 여행이 끝나면 또 소개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은 학교에서 배우지만, 창의력, 집중력, 인내력 같은 정신적 자산은 오직 부모와 환경으로부터 배웁니다.

전 세계의 모든 석학들은 말합니다. 만 6세가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확립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의학자들은 말합니다. 미래의 우울증도 사실 3살 전에 어느 정도 방향을 잡는다고 말입니다.

당신은 아이를 읽을 줄 아세요?

아이가 보내는 수 많은 사인을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언제 도와줘야 하고, 언제 모른 척 하고, 언제 격하게 칭찬할 지 알고 계신가요? 늘 보여주던 책과 장난감을 어떻게 배치해야 아이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지는 아시나요?

혹시 엄마 생각대로만 키우는 건 아니세요?

아기 스스로 주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기를 잘 관찰하고, 잘 반응해 주고, 그에 맞는 적정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지속하면서 조금씩 내 아이의 재능을 발견해, 이를 격려해가며 잠재력을 강화시켜 주어야 할 인격적 대상입니다.

아이 한 명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멘토링 스쿨이 필요합니다. 다른 엄마로부터, 다른 아이로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