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아기에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모든 걸 아기관점에서 보면 이해하기도 쉽고 육아도 방향잡기가 좋아요!

임신 중 자궁속의 아기는 아주 행복하겠죠?
- 진통이 올 땐 갑자기 자궁이 수축하니까 아기도 아주 힘들어지겠죠?
- 출산 후는요? 자궁과는 완전히 다른 곳으로 오게 되니까 불안함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 옛날처럼 집에서 출산을 한다면 곧 바로 엄마 품으로 가게 되니까 금방 안정이 되겠죠?
- 하지만 병원출산을 하는 만큼 신생아실로 가게 되고 여전히 불안합니다
- 조리원으로 간 후에도 신생아실에 있게 되니까 불안한 상태가 점점 길어집니다
- 한 가지 팁은 조리원에 있을 때 수시로 수유하면서 접촉을 자주 하는 게 중요하겠죠?
드디어 집으로 오는 아기
이미 불안함의 정도가 높고 길어진 아기가 집으로 오게 됩니다
생리적으로는 아직 엄마가 누군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산모들은 당장 육아때문에 산후도우미를 대부분 부르게 되는데요.
아기의 이런 상황을 이해한다면, 이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서는 산모 스스로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기가 울 때마다 그저 안아주면서 달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럼 아기는 이에 익숙해지게 되겠지요?
결론 : 아기를 안정시키는 일은 반드시 산모 스스로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이미 2주 이상 지났기 때문에 아기의 바이오 리듬을 안정시키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신생아의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산후도우미에 대한 기대나 활용방안을 정해 두어야 향후 육아를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겠죠?
신생아의 육아에 가장 중요한 점은 2가지입니다.
하나, 바로 출산전후의 과정 자체입니다.
둘, 퇴실 후 엄마와 아기의 관계를 리셋하는 것입니다
바로 출산전후의 과정 그 자체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아기 A : 아기가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힘들게 태어났어요! 그리고 엄마랑 오래 있으면서 안정도 찾지 못 하고 신생아실로, 또 조리원 신생아실로, 2-3주가 지난 후에야 집으로 왔습니다.
이 아기는 금방 세상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기 B : 또 다른 아기는 집에서 가정출산으로 수월하게 태어났다고 가정해 볼게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오랫동안 안아주고, 아기는 눈을 뜨고 엄마냄새 맡고, 심장소리, 엄마, 아빠목소리, 젖을 물면서 유즙과 양수성분까지 비교 확인했어요!
이 아기에게 공포나 스트레스가 있을까요?
아기 A는 자다가 자주 자주 꺠지만, 아기 B는 통잠을 자거나 수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산후조리는 물론, 육아도 더 잘 하고 싶으시다면 출산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세요!
마미캠프 예약하고 함께 준비합시다!
"출산도, 산후조리도 몸이 하는 게 아니라, 뇌가 먼저 준비되야 합니다"
여러분의 출산은?
1. 전 꼭 자연분만, 젠틀버스할 거예요!
1. 전 꼭 자연분만, 젠틀버스할 거예요!
2. 아기가 좀 크다고 하시지만 자연출산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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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남편과 함께 영어태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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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꼭 태중에서 아기를 잘 키울 거예요!
4. 전 꼭 태중에서 아기를 잘 키울 거예요!
5. 아기가 진통을 보내면 사인에 맞춰 병원에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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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 겁이 많아 무통할건데요. 나만의 계획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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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 무통할 거예요! 그러나 제가 원하는 타이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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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술로 출산했지만, 태교를 많이 해서 육아가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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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의학적 이유가 있어 계획수술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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